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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더 건강하게 먹기. 2탄 물가 상승으로 점심으로 편의점 이용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혜자 도시락이 재출시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였다. 혜자도시락 맛있다. (관련 글 링크) 혜자 도시락이 나왔다. 편의점도시락,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편의점 도시락은 나쁜 음식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이유는, 신선한 야채가 빠져있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을 뜻하는) 탄단지 비율은 좋다.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도 epiklog.com 몇 가지 간편하게 곁들일 수 있는 건강한 방법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편의점 도시락은 야채가 부실하다. 함께 먹으면 좋은 과채를 정리한다. 도시락은 사 먹되, 함께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집에서 싸가는 것이다. 비닐팩도 괜찮고, 락앤락, 글라스락 등 밀폐 반찬통도 좋다. 전자는 더 편하고, .. 2023. 4. 18.
흔하게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기초상식들 1 지방을 섭취해도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는다. 지방의 누명 1 흔히들 지방을 먹지 않는다. 지방을 나쁘다고 생각한다. 지방은 3대 영양소다. 그리고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필수 비타민은 지방의 형태로 흡수된다.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방법으로도 사용된다. 현대에서는 극도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것을 꺼려한다. 하지만 인류는 대부분의 진화과정에서 기근에 적응했다. 현대처럼 먹을거리가 풍족한 적이 없었다. 그 결과 몸에 에너지원을 저장할 필요가 있었다. 질량당 에너지밀도가 가장 높은 지방이 유리해진 것이다. 단백질로 저장된 것은 에너지원으로도 사용되지만, 에너지를 더 소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근육이다. 뇌는 근육이 아니다. 지방에 가깝다. 지방의 누명 2 지방을 먹으면 지방으로 전환된다는 생각이 퍼져있다. .. 2023. 4. 13.
원자력 발전은 친환경이 아니다. 대기구성비와 대기의 비열 대기는 78% N2(질소), 21% O2(산소), 0.04% CO2(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다. 기타 미량의 헬륨네온등도 있다. 0.04% 불과한 이산화탄소가 온실효과를 일으킨다고 한다. 겨우 0.04%가 영향을 준다는 것일까. 산소가 연소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된다. 발열반응이고, 우리가 에너지를 얻거나 사용하는 대부분의 방식이다. 이때 손실열이 발생한다. 산소가 이산화탄소로 전환되면, 비열은 약간 낮아진다. 하지만 그 양이 전체 공기의 비열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큰 양이 아니다. 질소의 비열, 산소가 대기 중 99%이다. 이 둘의 비열 영향력은 이산화탄소의 2475배에 달한다. 단지 대기 중 이산화탄소량과 대긴 온도 변화가 일치한다고 해서 모든 원인이 이산화탄소인 것은 아니다. .. 2023. 4. 12.
한국인의 여행 단상, (오세훈의 제주뱃길이 이상한 이유) 한국인의 여행단상 한국인은 여행 계획서를 쓴다. 전 세계 어디에도 볼 수 없는 특징 중 하나다. 여행은 휴식이자 힐링이다. 하지만 한국인의 여행에는 휴식이 없다. 세상에서 가장 급한 민족이기 때문이다. 1박 2일을 무박 3일처럼 계획하고, 실행해 낸다. 유럽 렌터카 업체에서는 동양인들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우리가 서양인을 보더라도, 국적을 알아차릴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한국인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한 달 동안 1만 킬로를 타는 사람은, 세계에서 한국인 밖에 없다고 한다. 1만 킬로면, 보통 1년 치 주행거리다. 그만큼 계획이 철저하고, 쉼이 없다. 자랑스럽다. 시간을 헛으로 쓰면 안 된다. 견우야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 인가 봐. 제주뱃길 정식명칭은 서해뱃길이다.. 202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