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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3

관계주의 사회 : 한국에서 최고의 소통법 관계가 사람을 건강하게 만든다.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가. 하버드 대학교에서 10대부터 노년까지, 75년간 724명의 인생을 추적하며 연구했다. 60여 명은 지금도 생존해 있으며, 대부분 90대이다. 75년의 연구에서 얻은 가장 확실한 메시지는 '좋은 관계'였다.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은 바로 좋은 관계였다.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특징 자신의 자아가 있는 곳이 어딘가에 따라 나뉜다. 개인주의는 개인에게, 집단주의는 집단에 들어가 있다. 개인주의는 서구사회의 특징이다. 무엇보다 자신이 중요하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추구한다. 집단주의는 자신, 가까운 지인들보다 집단의 이익과 규칙을 위해 움직인다. 국가주의, 전체주의 등으로도 나타난다. 일본이 대표적인 집단주의 사회다. 일.. 2023. 4. 27.
한국인이 어려 보이는 이유 서양 사람들이 볼 때, 한국 사람은 대부분 동안이라고 한다. 어린 얼굴이라기보다는 피부가 좋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피부에 영향을 주는 것은 스트레스, 식이, 수면, 유전적 환경 등이 있겠다. 서양 사람들과 차이점을 살펴보려고 한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한국 사람도 많이 받는 것 같다. 급한 성질, 깐깐함, 관계주의 성향, 정치적 환경 등이 큰 스트레스다. 노동환경도 나쁘다. 최근 윤석열 정부의 69시간 이슈가 있다. 또 일 많이 하기로 세계에서 으뜸인 나라이기 때문이다. 야근 싫다. 반면, 사회적 안전도는 높은 편이다. 저녁이나 밤에 밖에 나갈 수 있는 나라는 흔하지 않다. 타인을 믿고 사는 경향이 강하다. 그만큼 안전함에 익숙하다. 다른 나라와 스트레스 지수를 비교할 방법은 없다. 다만, 목숨이.. 2023. 4. 2.
22-23 시즌 손흥민, 페리시치, 콘테로 본 토트넘의 문제점 : 레알마드리드가 원하는 히샬리송 손흥민 이전 시즌 득점왕이었다. 살라 선수와 공동 득점왕이었지만, 손흥민 선수는 페널티킥으로 넣은 골이 없다. 오직 필드골과 프리킥으로만 득점한 것이다. 그래서 살라 선수보다 더 낫다고 판단되고 있다. 페널티킥을 양보했다는 점도 중요하다. 공격수들은 시즌당 몇 번 정도는 페널티킥의 기회를 얻는다. 팀을 위해 헌산 하는 선수는 팀을 하나로 만든다. 손흥민이 그런 선수다. 이번 시즌은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 윙백으로 페리시치 선수가 영입된 후부터다. 페리시치는 크로스밖에 하지 않는다. 윙백은 윙과 연계해서 플레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윙의 돌파를 돕기 위해, 2:1 패스를 받아줄 위치에 있어야 한다. 때론 이를 이용해 좋은 위치에서 패스를 받아서 크로스를 할 수 있다. 스스로 돌파할 수 있다. .. 202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