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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능력을 16배 끌어 올리기.

by Epik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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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에 따른 신체의 변화(쿨링의 중요성)

체온이 신체능력의 향상, 회복에 영향을 준다. 수면보다 더 중요하다. 수면의 질 조차도 온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항성성을 유지해야, 신체능력이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힘과 함께 조직의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너무 높은 체온에서 뇌의 뉴런은 죽고, 회복되지 않게 된다. 몸의 효소는 단백질인데, 변형이 일어나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세포가 기능을 하지 못한다. 에너지 생산을 할 수 없고, 소화를 못하게 된다. 생각도 못하게 된다. 여름철 더위 먹었을 때가 그런 상태다. 특히나 뇌의 뉴런이 죽는다는 것은 특히나 치명적이다. 장기간 노출되면, 회복한다 해도 후유증이 상당할 것이다.

온도가 높아지면, 근육수축에도 영향을 준다. 퍼포먼스가 떨어지게 된다. 더 무거운 것을 들고, 많은 세트를 반복할 수 없게 된다. 적당한 온도라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더 많은 운동을 할 수 있다. 더 무거운 것을 들고, 많은 세트를 반복할 수 있다. 더 오래, 멀리 달릴 수 있게 된다. 특정 신체부위는 쿨링을 적절히 활용했을 때, 1주일에 3배의 기록을 내기도 했다.

신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

쿨링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얼굴, 손, 발만 차가운 물로 씻는 정도가 좋다. 더 과한 방법은 혈관을 수축시켜,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또 몸을 너무 갑자기 차갑게 하면 근육성장에 방해가 된다. 몸을 차갑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식히는 것이다.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게 말이다. 운동 후 찬물샤워, 냉탕에 몸을 담그는 것은, 근성장에 방해를 준다. 근육 성장에 관여하는 라파이신 수용체 mTOR의 경로를 차단하게 한다. 강조하자면, 체온을 차갑게 가 아니라 일정 수준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다.

찬물샤워

찬물샤워는 적절한 쿨링이 아니다. 하지만 지방을 줄여주는 갈색지방을 높이고, 정신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염증을 감소시켜 준다. 하지만 근장 운동 후에는 적절하지 않다.

온찜질, 사우나, 땀복 입고 운동하기

열기는 성장호르몬을 높이는데 좋은 자극제가 된다. 최고 16배까지 성장호르몬이 나온다. 오타 아니다. 16배 맞다. 20분의 열기 노출 후 30분의 쿨링을 한다. 체지방을 연료로 쓰게 되고, 근육과 뼈가 강화된다. 단, 고열에 너무 오래 노출되면 안 된다. 뇌와 신체가 상할 수 있다. 

결론

운동의 경우

찬물샤워는 운동을 하지 않은 날에 하는 것이 좋다. 매일 운동하는 경우는, 운동전 아침에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운동 중 이거나 이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 얼굴과 손을 씻는 정도로 쿨링을 하면 효과가 증대된다. 운동 후에는 샤워를 통해 쿨링 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쿨링은 차갑게 가 아니라, 적당한 온도로 항상성 유지를 하는 것이다. 특히나 근육을 증가시키는 운동의 경우는 쿨링이 중요하다. 더 많은 자극을 줄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은 약간 체온을 높여 성장호르몬을 촉진하는 게 좋아 보인다. 이때 20분을 넘기지 않는다. 이후 쿨링시간이 30분이다. 과한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유산소 운동은 30분 정도 혹은 그 이상하는 경우가 많다. 오래 할 경우 몸의 상태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어지럽거나, 힘이 빠지는 상태는 매우 좋지 않다. 이때는 쿨링을 해야 한다. 몸의 열을 내는 시간은 20분 정도로 하고 그 외 시간은 땀복을 벗거나 쿨링을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

업무, 공부, 수능 시험 등

운동뿐 아니라, 업무를 할 때에도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는 장시간 같은 온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 너무 춥거나, 더운 경우 뇌활성이 떨어진다. 생각을 잘할 수 없게 된다. 여름철, 겨울철 실내온도 관리가 중요해 보인다. 수능이나 토익 등 수험생의 경우에도, 체온 조절 중요하다. 이건 경험담이기도 하다. 수험장이 익숙하지 않은 교실일 가능성이 높다. 춥거나, 옷을 너무 많이 입어 더워도, 성적에 악영향을 준다. 수험장까지 가는 길도 항상성 유지를 하면서 가는 것이 좋다. 시험 치기 전에 아침부터 추위에 떨면 좋지 않다. 컨디션이 나빠지거나, 감기기운이 생기면 성적에 악영향 준다. 이상하게 수능날 추운 경우가 많다. 특히 주의해야 한다. 당일은 컨디션 조절이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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