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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볼 할 때, 공 주변, 중앙 지역은 중요하다. 볼 연계 시에도 중앙이 좋다.

by Epik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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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볼 게임 시 중요하게 생각 해야 할 지역에 대해 설명한다. 볼 주변 지역, 중앙 지역은 중요하다. 공을 연계하기 좋은 위치도 중앙이다. 중앙이 유리하다.

공 주변 전투가 중요하다.

공의 위치에 따라, 선수들이 몰린다. 이는 모든 전략에서 당연히 전체하는 조건이다. 초보 유저의 경우, 공과 상관없이 나를 아웃시킨 적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쪽으로 돌진하는 경향도 발견된다. 이는 게임 패배 요인이 되기도 한다. 돌진하면, 상대선수들에게 협공을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공 주변에서 전투라인을 형성해주고, 우리팀을 지원하면서 싸워줘야 한다. 축구에서 수비를 할때 협력 수비를 하듯이 말이다. 수적 우위를 점한 쪽이 대부분 승리한다. 공 주변에서 우리가 수적 열세이고, 그 밖의 지역에서 수적 우위를 점하는 상황도 생긴다. 공 주변에서 패배하고, 경기장 반대쪽에서 이긴다. 승리한 상대편은 공을 차지하고 골대로 향한다. 반대쪽에서 승리한 우리팀은 쫒아와 보지만, 골대는 비어있다. 바로 골을 먹는 상황이다. 공주변에서 전투를 해야 하는 이유다. 가급적 공을 사이에 두고, 두 팀간의 전투가 벌어져야 한다. 기초적인 전투 방식이 지켜져야 수준높은 퍼포먼스도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사전에 막으려면, 공은 가운데 있는게 좋다. 필요하다면, 공을 우리선수가 많은 쪽으로 던져놓는 식으로 전개할 수 있다. 하지만, 공을 잡는것 자체가 불리한 행동이 되므로, 되도록이면 하지 말아야 한다. 공을 잡다가 집중공격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 해야 한다. 

중앙이 중요한 이유 ; 경기장을 측면, 중앙으로 나눌때 때 

크게 좌측, 중앙, 우측으로 3등분 할 수 있다. 골대 앞에 바리케이트가 있다. 그래서 공격시 측면으로 전개 되는 경우가 많다. 한쪽 측면에 몰려서 승리를 하더라도, 골대는 중앙쪽에 있다. 상대는 중앙, 우리는 측면에서 위치하는 전투가 발생한다. 좁은 지역 전투는 지키는 쪽이 우세하다. 영화 300 에서 스파르타 군이 페르시아 대군을 막아 내는 장면이 연출 될 수 있다. 한명정도는 중앙이나, 반대쪽 측명에서 포위공격하듯이 싸워야 한다. 경기장을 넓게 써서 오히려 포위공격을 하는 방식이다. 투척수형 선수가 있다면 중앙에서 싸워주는 것이 유리하다. 공이 있는 쪽은 다른 팀원에게 맡기고, 벽 너머 상대편을 공략하자. 슛을 쏘지 않고, 공을 슬쩍 밀어 넣는 경우도 있다. 별로 좋은 전술이 아니다. 하지만 종종 일어나는 상황이다. 모든 선수가 전술적 이해가 높은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경우 상대가 골대 앞의 공을 잡아 반대쪽으로 전개한다. 그러면 반대쪽은 수적 열세 상황이 되버린다. 우리 팀원이 한쪽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운이 나쁘다면, 반대쪽으로 전개당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상대 팀에 데릴, 칼, 크로우, 에드거, 엘프리모 등 이동속도가 빨라지거나, 대쉬형 스킬을 가진 선수가 있다면, 바로 골을 먹게 된다. 그러니 한쪽으로 몰리는건 좋은 전투 방식이 아니다. 공을 밀어 넣거나, 함부로 슛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니다. 거의 대부분이 일자 형태, 학익진 형태로 포위하는 방식으로 싸워야 한다. 특히 중앙은 양측면에 지원이 가능하다. 반드시 한명 이상의 선수가 있는 것이 좋다. 모든 경우에서 중앙을 지키는 우리팀이 있으면, 공수 양면에서 도움이 된다. 우리편이 실수를하더라도, 커버가 가능해진다. 양측 지원이 가능해서, 순간순간 수적우위를 점하는 전투를 할 수 있다. 축구에서 처럼 중앙에 위치하는 선수의 역량이 중요하다. 모든 공격과 수비 전개 시에 지원이 가능한 지역이고, 측면으로 이동하더라도, 중앙에서는 사거리를 이용해 견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을 차지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다. 

중앙이 중요한 이유 ; 경기장을 상대진영 미드필드 우리 진영으로 나눌때 

미드필드는 처음 시작하는 위치다. 한경기당 총 3골까지 경기를 한다. 시작은 3번 반복된다. 여기서 밀리면, 수비를 해야한다. 수비는 아무리 잘 해도, 득점이 되지 않는다. 공격에 실패해도, 미드필드에서 다시 전투가 일어나지만, 수비는 밀리면 골을 먹는다. 심리적인 압박도 심해서, 실수가 많이 나오기도 한다. 수비수이면서 골키퍼인 그런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한사람만 실수해도, 혹은 실력이 없어도, 골을 먹는다. 수비가 아주 약한 브롤러가 홀로 남으면, 골을 먹는다고 보면 된다. 특히 모티스는 수비 능력이 0이라고 보면 된다. 일반 공격이 이동이 되는데, 이때 공을 막을 수 없고, 지나가버리기 때문이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승리하면, 공격을 하게 된다. 상대진영에서 골을 넣을 위치까지 진행되면, (포위공격을 한다는 전제하에)실수가 나오더라도 또 다시 미드필드 지역에서 또 싸우게 된다. 미드필드 지형에 유리한 브롤러를 선택 해야 하는 이유다. 유리한 브롤러를 선택한 팀과 불리한 선택을 한 팀이 싸우면, 후자의 팀은 거의 일방적으로 수비만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연장까지 3분 내내 수비만 하다가 지거나 비긴다. 이길수도 있지만, 거의 나오지 않는다. 또 이런 경기를 일부러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미드필드부터 장악해서, 주도적인 공격으로 골을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브롤러를 선택할 때, 제발 미드필드 지형을 참고해서 고르자. 승패를 좌우하는 요인이다. 프로 선수와 아마선수가 겨루는 경기나 마찬가지다. 뒷마당 월드컵은 원거리형 선수가 유리한 맵이다. 미드필드 지역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기 때문이다. 원거리형 간의 전투로 이어지는데, 근접형을 선택하면 승률이 떨어진다. 물론 근접형 한명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 측면에서 침투하는 역할을 하면 된다.(중앙으로 침투하면, 집중공격 받는다) 랜덤큐, 무작위로 팀원이 결정된다. 이때 근접 3명이 걸린다거나, 투척형 3명이 걸릴 수도 있다. 일방적인 경기가 될 수 있다. 그러니 통제가 가능한 유일한 나라도, 원거리형을 선택해야 일방적으로 지는 걸 피할 수 있다. 이는 곧 승률과도 연관있다. 맵에 따라 유리한 브롤러가 승률이 좋을 수 밖에 없다. 브롤러 조합을 보면, 시작하자마자 결과를 알 수 있다. 쉘리가 사기 캐릭터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힘들게 경기를 하게 된다.

공을 정 중앙에 두자. 중앙으로 연계하자.

시작 위치에 있던 공을 그냥 두는 것이 유리하다. 골을 넣기 위해 연계하기 가장 좋은 위치다. 전투 시, 중앙 선수가 양측면을 적절히 지원해 주면, 한쪽 측면에서 이기거나 질 것이다. 이겼을 때는 공을 그쪽으로 전개하면, 골이 난다. 만약에 미리 한쪽으로 공을 전개해 두었다면, 그쪽 싸움에 집중 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공이 가운데 있으면, 양쪽 중 어느곳이라도 이기면, 골이 나는 것이다. 확률상 2배나 유리한 것이다. 그러니 미드필드에서 전투로 완전히 승기를 잡았을 때, 가운데 있는 공을 전개하면 된다. 전투에서 질 경우에는, 애초에 공을 잡을 이유가 없다. 공을 잡으면서 일반공격 하나를 버려야 하고, 집중 타겟이 된다. 공을 잡는것 자체가 위험하고 불리한 행동이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우리 팀원이 공을 잡으러 뛰쳐나간다면, 경험상 그 경기는 30초 안에 지는걸로 끝난다. 우리 진영에서 수비를 하다가, 상대팀을 제압하고 미드필드 지역으로 진출할때도 마찬가지다. 공을 가운데 쯤에 두는 것이 좋다. 우리 골대 앞의 바리케이트가 사라져서 중거리 슛을 예방해야 한다면, 중앙보다 조금 더 앞쪽에 두면 된다. 바로 상대 골대로 중거리 슛이 가능한 거리에 두는 것도 좋다. 연계플레이도 좋고, 중거리슛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측면보다 가운데로 진행 하는 것이, 시작위치에 두는 이유와 같다. 양측으로 전개할 수 있어서, 측면으로 전개 하는 것보다 2배나 유리하다. 상대진영까지 몰아부친다면 이제 골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한다. 이때 공을 바리케이트 쪽에 두는 것이 좋다. 상대가 공을 잡으려고 돌아서 나오는 길이 한정된다. 그 길만 지키면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바리케이트는 중앙에 있으므로, 중앙으로 전개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정 중앙보다는 바리케이트 한쪽 끝에 살짝 걸쳐두는 방법이 좋다. 필자는 이 방법을 더 선호한다. 하지만, 유리한 공격 진행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때 좋은 방법이다. 아직 게임 흐름을 볼 수 없는 유저라면, 중앙에 그냥 두는 것이 좋다. 좌우 전개도 할 수 있고, 바리케이트를 부수자 마자 바로 슈팅이 가능한 위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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