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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필수품, 유산균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

by Epik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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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마이크로 바이옴은 장내 미생물을 뜻한다. 유익균(유산균), 유해균, 중간균으로 나눌 수 있다. 중간균은 유익균이 우세할 경우 유익하게, 유해균이 우세할 경우에는 유해균처럼 활동한다. 장내에는 28조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수가 20조 정도이니, 그보다 많은 수다. 우리 신체가 스스로 소화시킬 수 없는 단백질, 섬유질, 탄수화물 등이 있는데, 마이크로바이옴은 이들을 분해해서, 흡수될 수 있게 돕니다. 소화뿐 아니라, 제3의 장기로 불러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유익균인 유산균은, 우울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장균, 살모넬라균등의 증식을 억제시키기도 한다. 호르몬 분비를 돕고, 비타민 생성을 하기도 한다. 음식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균이 증식하면서, 발효와 부패가 일어난다. 장은 면역세포가 70~80%가 몰려있다. 장내 유해균이, 장 벽을 뚫고 침투하면 이를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유산균이 유익하다는, 정보가 있다. 유산균은 체지방 감소를 돕는다. 다이어트 필수품이다.

유산균을 늘리는 방법

중간균들이 유익균처럼 작용하게 하기 위해, 유익균 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 대부분 섭취하는 유산균은 위에서 죽는다. 유산균뿐 아니라 거의 모든 세균이 죽는다. 강한 위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리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직접 유산균을 보내는 방법, 유산균의 먹이를 공급하는 방법, 직접 주입하는 방법 등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간단히 설명하면, 직접 먹는 방법을 말한다. 캡슐형 유산균이 가장 도움 된다. 다른 방식으로 섭취하는 경우 한두 마리 정도밖에 도달할 수 없다고 한다. 분말형태로 된 제품 중에 캡슐 같은 효과를 가진 제품도 있다. 장까지 살아간다면, 유익균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프리바오틱스

장내 유산균 수를 늘리는 두번째 방법은 유산균의 증식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나 성분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섬유질이 포함된 각종 야채와 과일이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그 밖의  위와 소장에서 분해되지 않는 저분자 섬유소를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라 한다. 치커리 등에서 추출한 성분을 모아 제품으로도 출시되어 있다. 

직접 주입하는 방법

병원에서 하는 방법이다. 내시경간에 직접 투여할 수 있다. 이러한 시술이 개발되어 있다. 또 장 내 유산균뿐 아니라 피부, 질 등에도 유산균이 있다. 피부나 질 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 유산균도 직접 투여한다. 두 유산균은 피부와 질 내에 염증등을 억제한다. 트러블을 방지하고 치료에 도움을 준다.

그 밖의 유산균 늘리는 방법 : 체온 올리는 건강 습관

대부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온도다. 바로 체온이다. 한식을 먹으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충분히 섭취가 된다. 우리나라는 김치, 야채 등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이다. 사시사철 야채나 과일의 공급이 이루어지는 기후조건과 토양을 갖고 있다. 다만 현대인들은 도시생활을 하면서, 땀을 흘리지 않으려고 한다. 점심시간에 냄새 때문에한식을 먹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스트레스로 많아 몸이 차다. 차가운 음료도 많이 마신다. 몸이 차거나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 장내 온도가 내려간다. 장이 수축을 하고 배변활동이 잦아진다. 묽은 변을 자주 보게 된다. 이는 소화흡수 시간이 줄어들고, 장내 미생물들이 자랄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든다. 장내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유산균이 좋아하는 온도는 35~42도다. 체온보다 높은 온도에서 더 잘 증식한다. 체온을 높이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체온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생성된 열이 혈관을 통해 온몸으로 퍼진다. 피부를 통해 땀을 배출하고 체온을 낮추려고 한다. 이 때 장온도는 높은 상태가 된다. 몸 안쪽은 온도가 높고, 피부는 땀으로 열을 식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운동 시 움직임은, 장운동을 유발한다. 균 증식에 도움을 준다. 가벼운 운동은 소화에 도움을 준다.

차가운 물로 샤워하는 것도 도움을 준다. 피부온도가 낮아지면, 몸은 스스로 체온을 올리려 한다. 그 과정에서 몸의 내부가 더 따뜻해진다. 아침에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마찬가지로 약간 차가운 환경에 있는 것도 좋다. 너무 추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추천하진 않는다. 적정온도보다 1~2도 낮으면 충분한데, 우리는 도전의식이 너무 강한 민족이다.

반대로 반신욕도 도움을 준다. 이는 직접 열을 전해주는 방법이다. 찬물 샤워와 다른점은 시간이다. 샤워는 피부온도만 낮추는 정도로 빠르게 끝내야한다. 반신욕은 온몸이 따뜻해서 땀이 날정도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아침엔 찬물 샤워, 낮이나 저녁엔 가벼운 운동, 귀가후 반신욕하면 아주 건강해질 수 있다. 유산균 증식으로 면역력이 좋아진다. 피부도 좋아진다. 근육이 늘어나면서 체온도 올라간다. 시너지효과도 생겨 여러모로 건강해진다. 건강습관으로 유산균을 키우자. 건강하게 날씬하게 자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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